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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자를 위한 키우기 쉬운 실내 식물 추천 5가지

리빙별 2024. 10. 25. 12:50
초보자를 위한 키우기 쉬운 실내 식물 추천

이사를 가게 되면서, 키우기 쉬운 식물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. 아무래도 집에 식물이 있어야 집이 괜찮아보이는 것 같아 도전을 해보게 되었다. 오늘 알아볼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자연을 집에 들여놓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매력을 주는데, 관리가 간편하면서도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들은 특히 인기가 많죠. 여기서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몇 가지 식물을 소개합니다. 이중에서 내가 선택한 식물은 나중에 알려주는걸로 하자.

1. 스투키

스투키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고,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다육 식물입니다. 공기 정화 능력도 탁월해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으며, 간접적인 빛만 있어도 잘 자랍니다. 물은 2-3주에 한 번, 흙이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습니다.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키우기 쉽고 요즘같은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하는 나에게도 잘 맞는 식물이다.

2. 몬스테라

몬스테라는 독특한 잎 모양이 매력적인 식물로, 실내 공간에 청량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. 물은 주 1회 정도 주고, 밝은 간접광이 있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. 크기가 커지면 존재감이 커서 장식용으로도 훌륭합니다. 잎이 커질수록 보기 좋고 멋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많이 쓰는 식물이다.

3. 스킨답서스

스킨답서스는 적은 빛과 물만으로도 잘 자라는 덩굴 식물입니다. 1-2주에 한 번 물을 주며, 그늘진 곳에서도 건강하게 자라기 때문에 집안 곳곳에 두기 좋습니다. 또한 공기 정화에도 효과적입니다. 그늘진 곳에 둬도 좋기 때문에 부담없이 키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.

4. 호야

호야는 두꺼운 잎을 가진 다육성 식물로, 물을 적게 주어도 잘 자랍니다. 주 2-3주에 한 번씩만 물을 주어도 충분하고, 밝은 간접광을 좋아합니다. 조건이 맞으면 꽃이 피기도 해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. 밝은 간접광을 좋아한다고 하여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에 둘까? 생각중이다.

5. 알로에

알로에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다육 식물로, 상처나 피부 진정에 사용하는 젤도 추출할 수 있습니다. 한 달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면 되며, 밝은 빛을 선호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 하지만 과거 알로에도 잘 키우지 못했던 사람인지라 고민은 되긴 하는 식물이다.


위의 식물들은 관리가 쉬워 초보자도 부담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. 실내에 작은 자연을 들여놓고 싶다면, 이 식물들로 시작해보길 바란다. 과연 식물 초보자인 나는 어떤걸 선택했을지 다음에 알려주도록 하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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